문경시 ‘점촌점빵마켓’ 성황리 운영

문경시‘점촌점빵마켓’성황리 운영

올해 여섯 번째 연 이 마켓은 역전상점가,행복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주최했으며50여 팀 셀러,무료 공예체험,전통놀이존,버스킹무대 등이 마련돼1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상권 활성화와 시민문화공간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지역의 청년 아티스트들과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점·선·면,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포지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져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더욱 풍족한 점촌점빵마켓이 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행사의 주 무대인 문화의 거리에서 행복상점가와 점촌역전상점가의 모든 상인 여러분의 협조와 도움으로 성황리 개최되었다.”며, “점촌 원도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