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제8회 숲 페스티벌 개최고성환 기자입력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제8회 숲 페스티벌 개최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는10월12일 제8회 숲 페스티벌을 영신숲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2024년 문경숲어린이집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11개 기관의 영유아 가족 약1,000여 명이 참석해 미니양말목 만들기,장작으로 젠가쌓기,파우치 만들기-대나무 숯 칫솔 체험,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등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한‘탄소 줄이GO,환경 살리GO–고고 특공대’주제로 개최했다. 김현익 센터장은“영유아 시기부터 접근할 수 있는 기후위기대응 교육으로 숲 교육이 매우 적합하다.”며, “영유아 시기부터 숲과 환경을 생각하고,숲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영유아 돌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부모님들과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숲 체험과 놀이 기회 제공으로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고성환 기자[email protected]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밴드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