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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자활센터, 목공체험공방 문 열어
사회복지

문경지역자활센터, 목공체험공방 문 열어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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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자활센터,목공체험공방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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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희숙) 1129()목공체험공방나무;을 열었다. 

 

목공사업단은 지난해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지원 사업으로 목공 자격증 취득,교육-훈련 과정을 거쳐 올해 문경시의 승인을 받아 신규 자활사업단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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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3월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제1차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로 중앙자산키움펀드와 지자체 지원금,지역자활센터 자체 부담금 등 총12천만원을 지원받아 체험공방을 연 것이다. 

 

호계면 별암아랫길에 위치한 목공체험공방나무;은 목재키트를 사용,원목도마,나무소품 등 제작,원데이클래스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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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센터장은단순한 자활근로사업이 아닌 참여주민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그 일자리를 통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지역자활센터는 현재 목공,물레,공방,찬방,양곡,배송,시간제 등12개 사업단70여명의 참여자가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으며,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이 자활-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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