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내 읍면동마다 뜨거워지는 사랑의 온도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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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내 읍면동마다 뜨거워지는 사랑의 온도

연말을 맞아 문경시내 읍면동마다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가 뜨거워지고 있다.
■점촌3동 성진사우나,성금50만원 기탁
(주)약석 성진사우나(대표 김용숙)는12월13일 점촌3동행정복지센터에‘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50만원을 기탁했다.
30년간 문경시민들이 애용한 성진사우나를3년 전 인수한 김용숙 대표는 지금까지 꾸준히 보이지 않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범진 동원건설(주)대표,라면40박스 기탁
김범진 동원건설(주)대표이자 점촌3동 새마을협의회장은12월11일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점촌3동에 라면40박스를 기탁했다.

■점촌3동 이영석 대영추어탕 대표,쌀250kg기탁
점촌3동 이영석 대영추어탕 대표는 지난7월에 이어, 12월13일 쌀10kg 25포를 점촌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영석 대표는8년째 직접 정성들여 재배한 쌀을 기탁했으며,이 쌀은 독거노인,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점촌5동 박성기 통장자치회장,성금100만원 기탁
박성기 점촌5동 통장자치회장(예스클린 대표)은12월13일 점촌5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박회장은 점촌5동 통장으로16년 동안 헌신 봉사해왔으며, 2022년부터 통장자치회장으로 재직하며 점촌5동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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