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통해 생활문화서비스 전달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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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통해 생활문화서비스 전달

문경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장우환)는 올해3월부터10월까지 농암면 복합행정센터,동로면 오미자문화복지센터,마성면 이끌림문화복지센터,산북면 복지회관,산양면 금천문화센터,영순면 문경이음센터 등을 중심으로‘생활문화서비스 전달 사업’을 운영한다고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문화복지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수용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6개 지역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5곳에서25개 프로그램을566회 진행해, 1만390명의 주민이 참여했고 올해는 영순면을 추가해 운영한다.
센터는 성인,아동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지역 내 생활문화복지 서비스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전문 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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