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예천군 사회복지사협회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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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예천군 사회복지사협회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문경시는 문경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종훈)와 예천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황은정)가8일 고향사랑기부금30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3월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두 협회가 뜻을 모아 이루어졌으며,이번 기부로 두 협회는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시 사회복지사협회와 예천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사회복지사들의 기부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올해부터 개인 기부 한도가 연간500만 원에서2,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국민,기업,신한,하나은행,위기브,액티부키 등 민간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오프라인 전국 농협 창구에서 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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