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2동 애경경로당 100세 생일 잔치 열어
이민숙 기자
입력
2025.04.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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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애경경로당100세 생일 잔치 열어

문경시 점촌2동에서 한 세기를 살아온 박복순 여사의10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잔치가11일 애경경로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가족,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신 여사의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며 따뜻한 감동을 나눴다.
신정순 여사는1926년 태어나 문경에서 평생을 살았다.
김화자 동장은 축사에서“100세라는 인생의 여정을 걸어오신 신정순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어르신께서는 우리 지역의 살아있는 역사이자,후손들에게 큰 귀감이 되는 분”이라고 축하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이민숙 기자
shms2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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