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문경출사동이 체험교실, 내 고장 문경 탐방 운영
교육문화

문경출사동이 체험교실, 내 고장 문경 탐방 운영

이민숙 기자
입력
문경출사동이 체험교실, 내 고장 문경 탐방 운영. /문경교육지원청 제공
문경출사동이 체험교실, 내 고장 문경 탐방 운영. /문경교육지원청 제공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28일부터 620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출사동이 선비체험교실-내 고장 문경 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문경출사동이 체험교실, 내 고장 문경 탐방 운영. /문경교육지원청 제공
문경출사동이 체험교실, 내 고장 문경 탐방 운영. /문경교육지원청 제공

특히, 백두대간의 중요한 고개 중 하나인 하늘재 탐방으로 우리나라 지리의 중심축인 문경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문경새재 어드벤처파크에서 체험 활동으로 극기심과 협동심, 바른 인성을 키우도록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단순히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경옥 교육장은 문경은 아름다운 자연과 깊은 역사를 품은 고장이라,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올바른 품성과 자긍심을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