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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주 양 문경찻사발아가씨 등극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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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홍보대사 미녀 5명 탄생

노유주 양 문경찻사발아가씨 등극
문경찻사발홍보대사 미녀 5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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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반 기대 반으로 논란과 관심을 끌었던 제1회 문경전통찻사발아가씨선발대회가 행사장에 관객들을 가득 채우고, 참석관객들이 열띤 호응을 하는 가운데 4월22일 문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문경시발전협의회(회장 고병환)와 문경도자기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억주)이 공동으로 연 이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탁대학 의장, 고우현, 이경임 도의원, 이응천 부의장, 김지현 의원, 현한근 문경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으며, 12명의 미녀들이 나와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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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개그맨 최형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아름다움은 물론 문경전통찻사발에 대한 지식과 상식, 문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뽐내며 조용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영예의 ‘문경전통찻사발아가씨’ 진(眞)에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과정을 밟고 있는 영신동에 거주하는 노유주 양이 차지했다. 노 양은 드라마, 연극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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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善)에는 홍화(紅花)로 천연염색을 한 한복을 입고 나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모전동의 정윤아 양이 차지했으며, 미(美)에는 초등학교 시절 고적대 악장을 지낸 점촌1동의 박이주 양이, 인기상(문희)에는 영어를 잘 하는 신기동 이지혜 양이, 인기상(경서)에는 음대를 나와 무용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모전동 서연희 양이 차지했다.

이날 문경전통찻사발아가씨로 선발된 이들은 오는 4월27일 열리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시작으로 문경전통찻사발 등 문경의 홍보대사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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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환 회장은 “그동안 문경시발전협의회장으로서 호랑이 등에 앉아 내리지도 달리지도 못한 상황을 지나왔다.”며, “앞으로 문경시발전협의회가 낭중지추(囊中之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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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억주 이사장은 “오늘 찻사발아가씨는 문경전통도자기에 어울리는 사람, 문경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을 선발해 달라.”며, “4월27일부터 열리는 찻사발축제에 시민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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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시장은 “어려운 행사를 열어 준 문경시발전협의회와 문경도자기생활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을 계기로 문경시와 문경찻사발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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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대학 의장은 “미인을 선발한다고 하니까 남자들이 더 많이 온 것 같다.”고 유머를 한 후, “모두가 수긍하는 사람을 8명의 심사위원들이 뽑아 달라.”고 축하했다.

이날 대회는 출전자들의 걷는 모습, 사회자와 출전자가 묻고 답하는 찻사발에 관한 인터뷰, 출전자들의 특기를 보여주는 순서로 진행돼 ‘워킹, 매너, 예절, 교양’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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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전에는 배우 조석근, 향토가수 장두용, 고윤환 문경시장의 노래가 관객들과 함께 펼쳐졌으며, 경연 후에는 향토가수 윤지영, 문경출신 신인가수 선경, 사회자 최형만의 공연이 곁들여졌다.

이날 심사는 윤대열 위원장을 비롯해 황봉학 예총회장, 정태랑 미용사협회장, 신호식 시립어린이무용단 지휘자, 박원규 문경시새마을협의회장, 홍분임 생활체조연합회장, 강창교 문경대 평생교육원장, 김종희 연예예술인협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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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후 최형만 개그맨은 ‘유통업자(You 通 Up 者)’란 주제로 명사초청 강의를 해 대회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했으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면서도 문경의 친구 배상복 때문에 적은 개런티를 받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박수를 받았다.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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