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ESG애쓰지봉사단, 낙동강 상류 영강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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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강에서 깨끗한 바다까지"… 미래세대와 함께한 ESG 실천
문경ESG애쓰지봉사단, 낙동강 상류 영강 환경정화 활동 펼쳐
문경ESG애쓰지봉사단, 낙동강 상류 영강 환경정화 활동 펼쳐

문경ESG애쓰지봉사단(단장 김한배)은 지난 4일 신기동 핑크뮬리공원 일대 영강변에서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영강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 우리 바다, 우리 함께'를 주제로 문경ESG애쓰지봉사단이 주관했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단장 이국환)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윤효근)가 함께 참여했다.

문경ESG애쓰지봉사단, 낙동강 상류 영강 환경정화 활동 펼쳐
문경ESG애쓰지봉사단, 낙동강 상류 영강 환경정화 활동 펼쳐

참가자들은 낙동강 상류인 영강에 쌓인 스티로폼과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하류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상수원을 제공하고,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가 운영하는 '늘봄가족봉사단' 소속 이연경 단원과 자녀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직접 환경보호 활동에 나서며 ESG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됐다.

문경ESG애쓰지봉사단, 낙동강 상류 영강 환경정화 활동 펼쳐
문경ESG애쓰지봉사단, 낙동강 상류 영강 환경정화 활동 펼쳐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전초등학교 5학년 박모 학생은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하류 지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 봉사라 보람을 느꼈다""앞으로도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배 단장은 "영강은 낙동강 상류인 만큼 이곳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문경 시민은 물론 상주, 구미, 칠곡, 대구, 부산 등 하류 지역 주민들의 깨끗한 식수원 보호로 이어진다""환경보호와 수질 보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두는 뜻깊은 활동이었고,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문경ESG애쓰지봉사단, 낙동강 상류 영강 환경정화 활동 펼쳐
문경ESG애쓰지봉사단, 낙동강 상류 영강 환경정화 활동 펼쳐

문경ESG애쓰지봉사단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분야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김한배 차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문경 시민, 가족 등 15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환경보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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