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주민자치위, 태극기 달고 경로당엔 ‘시원한 수박’ 나눔

문경시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친 데 이어 말복에는 지역 경로당을 찾아 수박을 전달하는 등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을 잇달아 실천했다.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휘)는 지난 13일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의를 열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장기간 이어진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와 온열질환 응급조치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위원들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먼저 가정과 생활 주변에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주민들의 태극기 달기 참여 분위기 확산에도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종휘 위원장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실천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야 한다”며 “태극기 달기와 같은 작은 실천을 통해 일상에서 애국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음 날인 14일에는 말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18곳을 찾아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특히 올해 길게 이어진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마다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정을 나눴다.

이종휘 위원장은 “연일 계속된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했다.
조성임 점촌2동장은 “태극기 달기 캠페인부터 경로당 수박 나눔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직 무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청렴하고 따뜻한 점촌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