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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 해피캠프 개최
교육문화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 해피캠프 개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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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  해피캠프 개최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 해피캠프 개최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8일과 292일간 문경, 상주 지역 학습지원 대상 학생 가족이 참여하는 ‘2025 소중한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소소한 가족 해피캠프(Happy Camp)!’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센터의 찾아가는 학습코칭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 가족 15팀이 참여했다.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  해피캠프 개최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 해피캠프 개최

경주더케이호텔과 경주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과 소통으로 가족 간 이해와 화목을 도모하고, 가족 구성원의 관계 개선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가족 캠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라선재전통문화체험(화과자 만들기), 가족미션과 함께하는 박물관 체험, 자연과의 교감 동물 먹이주기 체험, 소통과 공감의 가족 레크리에이션, 신나는 경주월드 체험 등으로 가족 간 추억을 쌓고 관계 증진을 도모했다.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  해피캠프 개최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 해피캠프 개최

캠프에 참여한 박모 학생은 가족들과 평소에 못해봤던 다양한 체험도 하고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내년에도 또 해피캠프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센터장인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가정 내에서의 따뜻한 소통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은 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 진솔한 대화의 시간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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