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포항동해중학교 ‘늘품맹호’ 동아리 40명, 박열의사기념관 찾아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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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길 탐방’ 프로그램 일환....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박열의사기념관(이사장 서원)을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열의사기념관 측에 따르면 문경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401명이 11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기념관을 방문하고 있다.

13일 오전에는 포항동해중학교(교장 전미희) ‘늘품맹호’ 동아리 학생 40여 명이 ‘독립운동길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박열의사기념관을 찾아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학생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박열의사 추모의식, 전시관 관람, 가네코 후미코 묘소 참배, 질의응답 순으로 탐방에 참여했다.

동아리 대표 문효린 학생은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가 어떤 마음으로 독립운동을 했는지 박열의사기념관 방문을 통해 조금 더 알게 됐다”며 “특히 일본인이지만 한국의 독립을 위해 함께 사운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앞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포항에서 기념관을 찾아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 역량 강화와 콘텐츠 보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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