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교직원 연수’ 개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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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1일 오후 1시 문경여자중학교 교직원 60명, 오후 3시 호서남초등학교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교직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 단위학교 내 학생 중심 협력 문화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가진 것이다.

연수는 서울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주제로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 대해 실제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과 구체적인 사례를 강의했다.
이경옥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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