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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전문가 포럼 첫 회의 열어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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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전문가 포럼 첫 회의 열어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전문가 포럼 첫 회의 열어

문경시는 지난 22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전문가 포럼 첫 회의를 열어 문경역 주변과 문경시의 발전 방향 및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전문가 포럼은 산업·경제, 도시·건축, 문화·관광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으며, 수도권 90분 시대를 맞이한 문경 역세권 지역에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신규 시책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전문가 포럼 첫 회의 열어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전문가 포럼 첫 회의 열어

이날 첫 회의는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함께 추진 중인 주요 연구용역 소개와 산업 경제, 도시건축, 문화관광 각 분야 전문가 위원들의 토론,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포럼은 분야별 분과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을 도출하고, 종합 토론을 거쳐 포럼 결과를 공유해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전문가 위원들의 의견과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문경 역세권이 문경의 미래를 위한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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