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점촌5동, 휴일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창구 운영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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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말휴일인 2일과 3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창구를 운영해 총 623명에게 1억 5000만 원 가량의 문경사랑 상품권을 지급했다.
평일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운영해 2일에는 377명, 3일에는 246명에게 지급한 것이다.

점촌5동은 4일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은 1만 3923명, 금액은 약 29억 5000만원이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민생회복이라는 정책 취지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말 창구를 열었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신속하고 투명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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