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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열어
교육문화

문경에서 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열어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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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회 모습.
제21회 대회 모습.

문경시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족구협회 주최, 문경시체육회와 문경시족구협회 주관으로 개회식은 1311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경기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로 나눠 펼쳐지고, 시․군에서는 각 부별로 1개 팀씩 참가할 수 있다.

 

경기 규칙은 153세트로 진행되고, 예선은 리그로 각 조 1, 2위 팀이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하며, 시상은 각 부별 성적합산에 의한 종합성적으로 우승 시군을 가린다.

 

족구는 네트와 공 하나만 있으면 언제든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 스포츠로, 많은 동호인들 즐기고 있는 구기 종목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들을 맘껏 펼치시고,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도 함께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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