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4동 지보협, 25가정에 ‘사랑의 라면’ 지원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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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지보협, 25가정에 ‘사랑의 라면’ 지원
점촌4동 지보협, 25가정에 ‘사랑의 라면’ 지원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추장호, 민간위원장 이휘남)24일 취약계층 25가정을 찾아 사랑의 라면을 지원했다.

 

정기회의 후 진행된 사랑의 라면 지원은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마련했다.

 

이휘남 민간위원장은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협의체 위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장호 점촌4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점촌4동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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