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관광공사, 영강어린이물놀이축제 앞두고 불법촬영 점검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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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공사(이사장 신필균)는 25일 영강어린이물놀이축제 개장을 앞두고 행사장 내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장비 점검과 사전 범죄예방활동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문경관광공사와 문경경찰서(여성청소년계)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전파감지기와 적외선 카메라 등 전문장비로 행사장 주변의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영강어린이물놀이축제’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23일간,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신필균 사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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