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제107회 전국체전’ 합기도 경북 대표 선발전 개최

오는 28일 문경에 경북 합기도 유망주들이 총집합한다. 경상북도합기도협회가 개최하는 ‘제107회 전국체전 합기도 경북 대표 선발전’이 문경에서 열린다.
이번 선발전은 경북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전국체전 출전을 위한 경북 대표 선발의 중요한 관문이 될 전망이다.
대회는 대련(체급별), 호신술 등 총 26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해 기량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선발전은 전문 선수뿐 아니라 차세대 유망주들이 대거 참여해 경북 합기도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련 종목에서는 체급별 실전 경기력을, 호신술 종목에서는 정확성과 완성도,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합기도는 단순한 무술을 넘어 예의와 인성을 중시하는 전통 무예이자 스포츠”라며 “이번 선발전을 통해 경북 합기도의 저력을 전국에 알릴 최고의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준비해 주신 경상북도합기도협회장과 대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쳐 그동안 흘린 정직한 땀방울이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도내 합기도 동호인과 선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문 체육으로서 합기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