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공사, ‘깨끗한 문경 만들기’ 캠페인 가져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불정강변길 일대에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 ‘깨끗한 문경 만들기’를 실시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운암사에서 관광사격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낙엽 정리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정리하는 데 힘썼다.

참여한 직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문경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필균 사장은 “지역을 찾는 모든 관광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꾸준한 환경 관리와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관광공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안전한 시설 운영과 고객 만족을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비, 재난 취약시설 점검, 직원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