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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 우리 동네 아빠교실 시작
사회복지

문경시가족센터, 우리 동네 아빠교실 시작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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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 우리 동네 아빠교실 시작
문경시가족센터, 우리 동네 아빠교실 시작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지난 109세 이하 자녀를 둔 문경시내 아버지를 대상으로 우리 동네 아빠교실을 시작했다.

 

이 교실은 6회 진행하며 아빠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저녁 시간과 주말에 편성해 초보아빠들이 겪는 양육의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비롯한 훈육방법을 배운다. 

문경시가족센터, 우리 동네 아빠교실 시작
문경시가족센터, 우리 동네 아빠교실 시작

첫 회에는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춘 훈육 기술과 긍정적인 부모 역할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가졌으며,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훈육 법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강의가 아닌, 아버지들이 실제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박소희 센터장은 자녀 양육 방법을 몰라 양육 스트레스를 겪는 아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지속함으로써 아빠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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