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모전초교, ‘늘봄학교 힐링 페스티벌’ 개최

문경 모전초등학교(교장 박창진) 늘봄지원실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늘봄학교 공개의 날-힐링 페스티벌을 벌였다.

‘늘봄학교 수업 공개’는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운영해 71명의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10개 수업을 참관했다.

30일에는 ‘늘봄학교 힐링 페스티벌’로 뮤지컬 갈라쇼 ‘세레나데’팀, 2026년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S2IT’, 마술사 ‘버블타이거’의 공연을 펼쳐 오전에는 4-6학년, 오후에는 1-3학년이 관람했다. 

4학년 김모 학생은 “학교에서 아이돌 걸그룹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늘봄학교 최고”라고 말했다.

박창진 교장은 “평소 늘봄학교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고 이로 인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만족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