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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공고,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 초청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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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공고,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 초청 특별강연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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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공고,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 초청 특별강연
문경공고,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 초청 특별강연

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박삼용)은 지난 5일 전교직원과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존리의 부자학교존리 대표를 초청해 경제 금융 교육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경상북도교육감 공약 사항인 10차 산업 교육과정 중 3차 산업 교육과정을 수업에 도입해 학생들이 미래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10차 산업은, 1(생산), 2(제조), 3(경제/서비스)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미래 종합 산업을 의미한다. 

문경공고,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 초청 특별강연
문경공고,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 초청 특별강연

존리 대표는 전 메리츠자산운용 CEO이자 현재 존리의 부자학교대표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경제 금융 전문가다.

 

존리 대표는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빠른 취업을 통해 시간은 벌었으니, 경제 교육을 통해 금융문맹에서 벗어나 경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했다.

 

이번 특별강연은 경제 금융 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학습법을 개발하기 위해 교내 교직원 뿐 만 아니라 관내 중학교 교사도 초대한 것으로, 추후 12월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특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삼용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취업뿐만 아니라 취업 후 자신의 자산관리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산업 사회의 든든하고 빛나는 초석인 우리 학생들이 미래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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