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5동 새마을회, 모전공원 풀 베
이민숙 기자
입력

점촌5동 새마을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는 15일 회원 25명이 참여해 모전공원 일원에서 풀을 베고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여름철을 맞아 급속히 자라나는 풀로 미관 저해와 해충 서식 방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 공원 주요 산책로 주변과 휴게 공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문기원 부녀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정기적인 제초작업을 통해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전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여가활동을 위한 장소이므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