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경찰서, 부부의 날 맞아 ‘행복 가득 프로젝트‘ 진행
이민숙 기자
입력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부부의 날(5월 21일, 둘이 하나가 된다는 뜻)을 맞아 가정폭력 예방 ‘행복 가득 프로젝트’를 19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맞이 작은 클로버에 우리의 마음을 담아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기 60세트를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에 전달해 부부 상담과 가족상담 진행 시 만들기 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계성범죄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사례공유 등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문경경찰서․문경시가족센터 간담회’도 가졌다.
김말수 서장은 “부부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해진다. 행복한 가정, 안전한 문경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숙 기자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