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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인 창조기업 특산물, 롯데백화점 팝업
사회복지

문경시 1인 창조기업 특산물, 롯데백화점 팝업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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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인 창조기업 특산물, 롯데백화점 팝업
문경시 1인 창조기업 특산물, 롯데백화점 팝업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창교)이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15일부터 104일까지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문경새재푸드와 알뜨랑농원 2개 기업이 참가하며, 문경새재푸드는 오미자청, 사과·오미자 뻥튀기 등 오미자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알뜨랑농원은 두부과자, 작두콩차, 두부, 청국장 등 작두콩을 원료로 한 특화제품을 선보인다.

 

센터는 백화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시식,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에게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우수제품의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문경시 1인 창조기업 특산물, 롯데백화점 팝업
문경시 1인 창조기업 특산물, 롯데백화점 팝업

또한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올해 12월까지 지원센터 입주, 졸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희망 기간에 맞춰 2개사씩 매칭해서 주기적으로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 센터는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지역산업 발전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8월에는 펫노즈케어 제품을 제조하는 소미인터내셔널㈜이 센터와 연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제품 홍보와 판매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강창교 센터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 반응을 통해 시장 적합성을 검증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신규고객 확보 및 충성고객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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