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서문경농협, 소외계층 위해 지역 쌀 220kg 기부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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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은 지난달 3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 쌀 220kg을 마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홍종대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쌀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사랑의 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동 마성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농민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귀중한 쌀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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