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 대상 ‘서비스마케팅 자격증 교육’ 성료

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희숙)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마케팅 자격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서비스 환경에 대응해 차별화된 고객응대와 고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참여 주민들이 서비스마케팅 직무 전반을 학습하고 실습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희숙 센터장은 “자활사업에서도 마케팅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자립을 위한 필수 자격인 만큼 모든 교육생이 자격증을 취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지역자활센터는 해마다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