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영서 도의원, 국민의힘 문경제1선거구 단수공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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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ㆍ도 의장 도전 1차 관문 통과
박영서 도의원, 국민의힘 문경제1선거구 단수공천
박영서 도의원, 국민의힘 문경제1선거구 단수공천

국민의힘이 15일 경북도의원 선거구 공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박영서 도의원이 문경시 제1선거구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이날 시장·군수, 광역의원 선거구에 대한 단수추천과 경선 대상자를 발표했으며, 문경 제1선거구에는 박 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박영서 도의원은 문경 출신으로, 경상북도의회 제10·11·12대 도의원을 지낸 3선 의원이다.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경북아스콘조합 감사와 건설 관련 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지역 기반 산업 분야에서도 활동해 왔다.

 

정치 입문 전에는 문경시생활체육회 회장과 문경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대표위원장을 맡아 체육·복지 분야에서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4년 제10대 경북도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의정활동에서는 주로 행정보건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입법과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 대표적으로 경상북도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문화 확산과 관련 정책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활동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병행하며 공공의료 확대, 취약계층 지원, 지역보건 정책 개선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정책 점검과 대안 제시에 힘써왔다.

 

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에는 부의장을 맡아 의회 운영과 여야 간 협력 조정 역할을 수행했으며, 대구·경북 상생협력 논의와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도 참여하는 등 광역 차원의 정책 활동을 이어왔다.

 

이 같은 의정 성과를 바탕으로 박 의원은 2024년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에 대한 대외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무투표로 당선되며 지역 내 탄탄한 지지 기반을 확인한 바 있다.

 

박영서 도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다면 도의회 의장에 도전해 문경과 경북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도민과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으로 박 의원은 4선 도전에 한 걸음 다가섰으며, 향후 도의회 의장 선출 구도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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