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산북면 지보협, 독거 어르신들과 대승사 봄나들이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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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문화해설·연등 만들기 함께하며 따뜻한 하루
산북면 지보협, 독거 어르신들과 대승사 봄나들이
산북면 지보협, 독거 어르신들과 대승사 봄나들이

문경시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승사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에는 어르신들과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해 가을 진행한 돌리네습지 나들이에 이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외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덜고,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교류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산북면의 대표 명소인 대승사를 찾아 협의체 위원들과 11로 짝을 이뤄 이동했고, 대승사 주지 효원 스님의 사찰 문화해설을 들으며 산사 곳곳을 둘러봤다. 이어 연등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에도 참여하며 봄날의 한때를 함께 보냈다. 

산북면 지보협, 독거 어르신들과 대승사 봄나들이
산북면 지보협, 독거 어르신들과 대승사 봄나들이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에는 자주 찾던 대승사를 요즘은 거동이 불편해 오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다시 찾게 돼 뜻깊었다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박원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께 작은 즐거움과 활력이 됐으면 한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산북면 지보협, 독거 어르신들과 대승사 봄나들이
산북면 지보협, 독거 어르신들과 대승사 봄나들이

김우근 공공위원장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넓혀가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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