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립어린이집 아이들, 소방동요 불러 상 타고, 인사 받아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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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신상태 회장과 최명희 재무는 13일 11시 문경시립어린이집을 찾아 ‘제25회 경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원장, 지도교사, 원생들에게 인사하고 격려금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렸으며, 문경소방서는 유치부인 문경시립어린이집 원생 33명이 참가해 ‘해결사119’를 불러 동상을 수상했다.
신상태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즐겁게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김은경 원장님과 지도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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