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5동 지보협,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지원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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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연종, 민간위원장 우종식)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자 등 10가구에 냉감이불세트, 선풍기 등을 전달한 것이다.
우종식 민간위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폭염 속 지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먼저 다가서야 하며, 현장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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