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이민숙 기자
입력
문경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문경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문경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교육장 유진선)은 지난달 29, ·중등 6개 과정을 마무리하고 80명의 학생과 지도강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영재교육원은 지난 412일 개강 이후, 120시간 동안 초등수학, 초등발명, 초등SW, 중등융합, 중등SW, ·중등음악 등 6개 과정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출석수업과 여름방학 집중수업으로 학습역량을 키웠으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강원도 일대에서 12일 영재캠프를 갖고, 협동심과 도전 정신도 길렀다. 

문경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문경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이 외에도 LG디스커버리랩과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연계한 디지털 SW-AI 가족 체험은 미래 기술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경북창의융합한마당 체험과 천년고찰 직지사 탐방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영재들의 공동체 역량,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 발달에 기여했다.

 

박진구 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원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고, 세상의 다양한 난제들을 해결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