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족센터,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로 지역사회 문화 온기 전해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지난 10일 오후 4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경상북도 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아동과 가족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소프라노와 테너 성악가 2명이 참여해 동요와 친숙한 클래식 곡을 선보였으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학부모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즐겼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요를 클래식 성악으로 재해석한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현장에서는 자연스러운 박수와 웃음이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참여 가족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클래식으로 듣는 신선한 경험이었다”, “성악가들의 생생한 무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을 통해 음악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박소희 센터장은 “이번 음악회는 가족과 지역사회가 문화로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여가 활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가족센터는 내년에도 문경시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내용과 신청은 문경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경시공동육아나눔터(054-556-5591)로 전화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