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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새마을회, ‘사랑의 콩’ 밭 김매기 구슬땀
사회복지

산북면새마을회, ‘사랑의 콩’ 밭 김매기 구슬땀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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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새마을회, ‘사랑의 콩’ 밭 김매기 구슬땀
산북면새마을회, ‘사랑의 콩’ 밭 김매기 구슬땀

산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임영기, 부녀회장 백춘자) 회원 10여 명은 8일 오전 5시부터 사랑의 콩밭에 김을 매고, 순을 치고, 제초제를 살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 콩은 가을에 수확해, 판매수익금으로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산북면새마을회, ‘사랑의 콩’ 밭 김매기 구슬땀
산북면새마을회, ‘사랑의 콩’ 밭 김매기 구슬땀

백춘자 부녀회장은 작은 활동이지만 솔선수범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기 협의회장은 새벽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원 모두가 흘린 땀만큼이나 좋은 결실을 맺기 바라며, 새마을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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