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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3동 새마을회, 수능 대박 기원 ‘찰떡 응원’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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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3동 새마을회, 수능 대박 기원 ‘찰떡 응원’
점촌2‧3동 새마을회, 수능 대박 기원 ‘찰떡 응원’

문경시 점촌2동과 점촌3동 새마을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11일 수험생들을 위해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병주, 부녀회장 권점분)는 지난 11일 문경여자고등학교를 찾아 3학년 학생 120여 명에게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찹쌀떡을 전달했다.

 

박병주 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자식을 둔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을 담았다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조성임 점촌2동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점촌2‧3동 새마을회, 수능 대박 기원 ‘찰떡 응원’
점촌2‧3동 새마을회, 수능 대박 기원 ‘찰떡 응원’

같은 날 점촌3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범진, 부녀회장 임영희)는 문창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 130명에게 수능, ! 붙자!’라는 위트 있는 문구와 함께 찹쌀떡을 전달했다.

 

김범진 협의회장은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격려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영희 부녀회장은 아이들이 긴장하지 않고 평소 실력을 다 발휘하길 바란다고 했으며, 김현주 점촌3동장은 수험생 모두 목표한 성과를 이루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두 새마을회의 따뜻한 격려는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정이 느껴지는 찰떡같은 응원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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