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4동 지보협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꾸러미 지원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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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추장호, 민간위원장 이휘남)는 11일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가구의 취약계층 주민에게 ‘안전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 지원 사업은 최근 기온이 높아지고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꾸러미에는 인견이불, 미숫가루, 모자, 커피, 생필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담았다.
이휘남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여름철 어려움을 덜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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