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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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19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문경오미자축제’ 개막식에서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축제장 국민행동요령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국민행동요령에는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른 질서 유지 △위험표지판·안전선 등으로 지정된 금지구역에 들어가지 않기 △일기예보에 맞는 복장과 물품 준비 등이 담겨있으며, 이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장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앞으로 우리 문경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에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와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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