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지붕 보수 공사

이민숙 기자
입력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지붕 보수 공사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지붕 보수 공사

문경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용수, 민간위원장 박원규)22일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붕공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비가 새거나 노후화된 지붕으로 인해 안전과 위생에 위협받고 있던 어르신의 안락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날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위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 기부를 통해 너나 할 것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지붕 보수 공사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지붕 보수 공사

수혜 어르신은 "비가 오면 항상 지붕이 샐까 걱정돼 밤잠을 설쳤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지붕을 깨끗하게 고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원규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재능기부로 함께해 준 위원님들 덕분에 이번 사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산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지붕 보수 공사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지붕 보수 공사

이용수 산북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집수리 봉사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주거환경 개선,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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