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공사, 2027~2031년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워크숍 개최
문경관광공사(사장 박시복)는 8일 대내‧외 경영환경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5년간의 전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2027~2031년 중장기 경영전략 설정·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시복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 문경시청 기획예산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내·외 경영환경 분석 결과와 전략체계안을 공유하고, 공사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실행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공사 전환에 따른 역할 변화와 관광수요, 정책 환경, 경영성과, 고객만족도, 내부 구성원 의견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공사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 핵심 가치, 경영 목표, 전략과제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공단형 시설관리체계에서 지역 관광 전담 공기업으로 정체성을 강화하고, 현장 운영 안정화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 개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통합마케팅, 자체 수익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략체계안에는 ‘문경관광의 가치(VALUE)를 높이는 혁신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고객중심·안전신뢰·관광혁신·지속상생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CCM)체계 구축 △안전하고 신뢰받는 시설 운영 고도화 △문경관광 가치 창출 및 상품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 기반 구축 등 4대 전략목표와 세부 실행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시복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공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임직원과 노동조합, 문경시 관계자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문경시 정책 방향을 충실히 반영해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관광공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략체계안을 보완해 오는 10월 중‘2027~2031년 중장기 경영전략’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11월 중 전 부서에 공유할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