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제일병원, 경상북도 유일 노년내과 개소

이민숙 기자
입력
1:1전문상담ㆍ진료 기반 맞춤형 노인의료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본격화
문경제일병원, 경상북도 유일 노년내과 개소
문경제일병원, 경상북도 유일 노년내과 개소

문경제일병원(강신화 병원장)이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노년내과를 개소하고,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전문 진료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년내과는 고령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단일질환 중심이 아닌 복합질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진료 분야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은 물론, 노쇠, 낙상, 인지저하, 다약제 복용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진단·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개소한 노년내과는 1:1 맞춤 전문상담사 배치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문상담사는 진료 전후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 복약관리, 재활 및 일상생활 유지 방법 등에 대해 지속적인 상담과 코칭을 제공하게 된다.

 

강신화 병원장은 노년층 환자는 여러 질환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노년내과를 통해 환자의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노년내과 개소를 통해 △만성질환 통합관리 △인지기능 저하 △낙상예방 및 근감소증 관리 △다약제 복용 관리 △재활 연계 진료 등 노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강화 할 계획이다.

 

한편 문경제일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 응급의료, 재활의료, 만성질환 관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노년내과 개소를 통해 초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지역 중심 의료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