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온기 나눔 홍보활동’ 전개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아 보이스피싱과 노쇼 사기 등 다중 피해사기 예방의 일환으로 ‘사랑의 온기 나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말연시 소비 증가와 함께 보이스피싱, 메신저 피싱, 스미싱, 노쇼 사기 등 다중피해사기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시민이 피해 사례와 대응 요령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함께 병행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사기 피해 예방 행동수칙과 신고 절차에 대한 금융범죄 예방수칙 안내 포스터 제작 등에 관해 문경경찰서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시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나눔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