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산북면 새마을회, 사랑의 콩밭 김매기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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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임영기, 부녀회장 백춘자) 회원 20여명은 25일 오전 5시부터 소야리 영농작업장에서 콩밭 김을 맸다.
임영기 협의회장은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콩밭이 깨끗해져서 뿌듯하며, 아침부터 고생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우근 산북면장은 “올해도 사랑의 영농작업이 성공하길 바라며, 고생하시는 회원들을 위해 산북면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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