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동로면에 이웃돕기 물품기탁 발길 이어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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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에 이웃돕기 물품기탁 발길 이어져
동로면에 이웃돕기 물품기탁 발길 이어져

동로면(면장 송영복)에 연말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기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상상플러스강산과 한올인쇄(대표 황군섭)는 이웃들이 배고프지 않고 따뜻하게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라면 60상자, 200만 원 상당을, 동문경농협 여봉석 과장이 쌀 1040포를, 최봉수 이사가 쌀 1020포를 기탁했다. 

동로면에 이웃돕기 물품기탁 발길 이어져
동로면에 이웃돕기 물품기탁 발길 이어져

후원자들은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뜻깊은 도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이웃돕기 나눔 활동을 통해 동로면민 모두가 희망이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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