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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 정리 수납·목공예 교실 운영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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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교실’, 문경읍·가은읍 진행 중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교실’로 정리 수납, 목공예를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적 제약으로 센터 이용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문경읍생활문화센터와 가은양산문화센터 두 곳에서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산북면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별 총 4회차로 구성된 ‘찾아가는 교실’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 8월 26일에는 ‘장롱 및 생활 정리’를 시작으로 9월 2일 ‘냉장고 및 주방 정리 수납’ 과정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정리하기 어려웠던 집 안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팁을 배워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오는 9일과 16일에는 친환경 목공예로 ‘다용도 걸이’와 ‘원형 도마’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소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시가족센터는 상담,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가정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온가족보듬사업과 관련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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