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마성면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제거 작업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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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농경지 주변 토종식물 보호 앞장
마성면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제거 작업
마성면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제거 작업

마성면 자연보호협의회는(협의회장 엄정애)는 지난 11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곡리와 하내리 일대 하천변을 따라 자생하는 가시박을 제거했다.

 

이번 작업은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인 가시박이 마을주변이나 농지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마성면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제거 작업
마성면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제거 작업

가시박은 오이나 호박 등의 접목묘의 대목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입된 외래 덩굴식물이지만 생명력이 강하고 왕성한 번식력으로 주변의 토종 식물 햇빛을 차단해 광합성을 방해하면서 산림이나 초지의 생물 다양성을 파괴하는 등 생태계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식물로 제거가 시급하다.

 

엄정애 회장은 가시박 제거는 단순한 환경 정비가 아니라 우리 생태계를 지키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로 자생식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제거사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마성면 관계자는 이른 새벽부터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가시박으로 인한 농경지 피해예방은 물론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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