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면 지보협,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지원

문경시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동진, 민간위원장 신완식)는 농암면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에 문화체험 견학 비용 300만 원을 지원했다.

아동센터는 이 지원금으로 11일, 아동과 인솔교사 등 19명이 참여해 서울로 1박 2일 문화체험을 가졌다.

첫날에는 놀이공원인 롯데월드 내 아쿠아리움과 놀이동산을 체험하고, 둘째 날에는 국회의사당,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신동진 공공위원장과 신완식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아동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지역 아동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문화체험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