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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온정 전달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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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는 21일 점촌5동행정복지센터 뒤에서 회원 30여 명이 김장 160통을 정성껏 담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저소득취약계층,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매년 김장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공동체 온정을 나누고 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문기원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체감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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