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앤오테크(주),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467만 원 기탁

한국씨앤오테크(주)(대표 오세홍)는 지난 15일 영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순구)를 방문해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467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씨앤오테크㈜는 군장비 제조업체로 영순농공단지 내 공장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

한국씨앤오테크(주) 임직원은 2023년부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매년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총 1300만여 원을 전달해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오세홍 대표는 “추운 겨울 힘들고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해마다 직원 분들이 뜻을 모아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등불이 될 것”이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